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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송종국 이진 남편 직업 집안 결혼 근황 딸 공개
배우 신애가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소식인데요. 신애는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 현재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지난 2012년 첫째 딸을 출산한 이후, 이번 득남으로 신애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게 됐다고 하는데요. 또한 신애는 산후조리를 마친 후 올해 연예계 복귀 계획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죠.
한편 현재 신애는 지난 2009년 드라마 '천추태후'를 마지막으로 좀처럼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이에 신애는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등의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영화 '보리울의 여름', '은장도' 등에도 출연하면서 단아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고 하는데요.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당시 신애의 남편은 미국 시애틀에서 4년간 유학중이던 학생으로,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집안의 자제로 만나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두사람은 그리고 5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콜렛 너무 좋아한다. 사랑한다 내 딸"이란 글과 함께 딸 사진을 공개했었는데요. 사진 속 신애의 딸은 초콜렛을 손에 쥐고 신난 듯이 미소 짓고 있었죠. 앞서 신애는 남편과 딸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기도 합니다.
한편 과거 송종국과는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과거 송종국과 여자 연예인들의 스캔들이 눈길을 끌기도 했었죠.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MBC 월드컵 중계의 F4로 활약할 안정환, 송종국, 캐스터 김성주, 해설가 서형욱이 출연었는데요.
이날 MC들은 송종국에게 “이천수의 자서전에 ‘여자를 밝히는 가식적인 선배’가 바로 송종국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송종국은 “내가 아니다”라며 “당시 스캔들이 연속으로 두 번이나 나는 바람에 오해를 산 것 같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김성주는 “이진이었나, 성유리였나?”라고 실명을 언급해 송종국을 당황케 했다고 하는데요. 송종국은 2002년 월드컵 후 핑클의 성유리, 배우 신애 등과 다수의 스캔들에 휘말려 화제를 모은 바 있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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