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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소신발언 화재


썰전의 새로운 게스트로 합류한 전원책 변호사가 연일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연 이철희 소장과 이준석의 뒤를 누가 이을것인가와 또한 잘할수 있을것인가 하는 의구심을 단 1회에 모두다 싹 날려버리기도 했엇는데요.

회마다 소신발언이 화재를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주에는“국회의원 아니지! 가짜 배지들이지”발언이 화재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이날 전원책은 선거구 공백 사태에 대해 토론하던중 만약 현재 국회의원들이 선거구 획정을 할 경우 자격 없는 사람들이 결정하는 셈이니 국회의원 자격을 헌재(헌법재판소)에서 명확히 해주든지 대통령이 국가원수 자격으로 새로운 입법회의를 구성하든지 해야 한다고 말을하며 방법이 없다. 국회가 사라졌다.

 

 

자격 없는 사람들이 국회의원 노릇을 하고 있다. 법리적으로 그렇다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원책의 주장에 유시민은 현재 국회의원들은 헌재 헌법불합치 결정 이전에 당선된 사람들이므로 영향이 없고 인구 편차가 3:1 이상이었던 기존의 선거구를 무표화하지 않았다면서 다음 임기 말까지 현재 국회의원들은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다는 반대 의견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앞으로 할 선거의 선거구가 없는 것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원책은 헌법재판소의 결정문을 잘 읽어보면 위헌인데 헌정 공백 때문에 부득이하게 2015년 12월 31일까지 시간적 여유를 주겠다고 한 것이라면서 헌정 공백이라는 단어 자체가 국회의원이 아니라는 말이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는데요.

 엠씨 김구라가 전원책에게 “그럼 요즘 주변 의원들도 국회의원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있냐”고 질문하자 전원책은 “국회의원 아니다. 가짜 배지들이다. 내 말은 월급 받으면 안 된다는 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4·13 국회의원 총선거가 다가오면서 국회는 공천만 거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총선 선거구가 실종되고 각종 정책 현안이 산적한 상태에서도 지난 9일 소집된 1월 임시국회는 2주째 ‘개점휴업’ 상황인데요. 이번 선거구 획정사태를 어떻게 여야가 해처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많은 사람들의 바램되로 해답을 내놓을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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