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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결혼 예비신부 2세 계획
오늘 또 한명의 코미디 스타의 결혼식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박영진 입니다. 오늘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박영진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동료 등 연예인 하객들이 식장에 참석했다고 하죠.
이날 박영진과 '개그콘서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개그맨들이 대거 등장해 함께 포토월에서 다같이서 새롭게 출발하는 신랑과 신부를 축하해 주기도 했는데요. 조윤호와 허경환, 안윤상, 정범균, 장도연 등은 나란히 등장해 박영진을 향한 축하의 한마디를 전했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조윤호가 "오늘 박영진의 결혼을 축하하러 22기 동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결혼하는 영진이가 빨리 자녀를 낳아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고 운을 뗐다고 합니다.
이 같은 조윤호의 말을 듣던 허경환은 "혹시 오늘 주례로 오셨냐"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는데요. 역시 개그맨들이라 웃음꽃이 끈이지 않은듯 합니다. 이어 안윤상은 이명박 전 대통령 성대모사로 박영진에게 축하인사를 건네 자신의 끼를 발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영진은 예비 신부에 대해 “내 마음을 꽉 채워준 사람”이라며 “신부를 만나면서 주위에서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제 인생을 바꿔준 사람이 아닐까 싶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둘의 첫만남은 예비신부와 2014년 초가을 지인 모임에서 만나 호감을 갖게 됐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 1년이 넘지 않는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습니다.신부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나이는 박영진보다 4살연하라고 합니다. 한편 “2세 계획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예비 신부와 내가 연애 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며 “1년 정도 연애하듯 신혼을 즐긴 뒤 2세를 갖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예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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