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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집공개 결혼 러브스토리 과거사진 아시아나 항공사모델

스포츠스타와 연예인의 결혼은 많은 화재를 불러모으는데요. 그중 이용규와 유하나 부부가 ‘택시’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고 하죠. 어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야구선수 이용규-배우 유하나 부부가 전격 출연했습니다.

시즌준비를 앞두고 전지훈련전에 출연을 한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유하나는 “사실 독신 주의자였다. 그런데 남편 이용규가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계속 결혼하자고 말을 했다”라며 “그런데 결혼하지 않으면 곧 이별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어서 “결정적으로 나에게 그렇게 결혼하자고 매달리는 남자가 없었다”면서 “‘이 남자면 되겠다’ 생각이 들었다. 이 남자가 아니라면 더 좋은 남자를 만나지 못할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이에 이용규 역시 6개월 만에 결혼한 이유에 대해 “내가 만나자마자 꽂혔다. 만약 여기서 결혼을 못 하면 정말 늦게 하게 될 것 같았다. 이 사람과는 잘 살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는 대만에서는 송혜교 급이었다는 유하나의 이야기부터 출산 당시 곁에 없었던 이용규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용규를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은 아들 이도헌 군도 깜짝 출연하기도 했죠.

 

 

 

 

부부하면 무엇보다 신혼집이 관심이 쏠리게 되는데요. 부부가 사는 러브하우스가 공개가 됬습니다. 무엇보다 모던한 느낌으로 꾸며진 이용규-유하나 부부의 집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이용규의 야구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야구방에는 배트, 유니폼, 공 등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각종 야구 용품과 기념품이 정렬돼 있던 것 인데요. 이영자는 “이 방은 이용규 기념관 같은 분위기”라며 감탄을 했다고 하죠.

 

 

이어 오만석은 “여기 완전 내 로망”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하나는 결혼전 과거 항공사모델 시절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재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아시아나 항공사 모델로 5년정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과거사진 속 그녀는 단아하면서 지적인 이미지의 전형적인 동양의 미를 잘 표현하고 있어 더욱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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