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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남편 정혁준 검사 스펙
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공개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긴 아이보리색 코트에 파란색 부츠를 신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 뒤로는 고풍스러운 건물이 보이고 양 옆으로는 카페에 사람들이 앉아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많은 팬들은 “어디서 많이 보던 곳 같았는데 제네바네요~”, “뭐든지 잘 어울리고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죠. 한편 한지혜 남편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는데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에 출연한 한지혜는 검사 남편의 화려한 스펙을 공개한것인데요. 한지혜는 “남편은 사법고시 1,2,3차 시험을 한 번에 패스한 사람”이라며 “친언니가 메일로 남편의 스펙을 보내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남편은 심지어 공대 출신인데 법 공부를 1년 반 해서 검사가 됐다. 서울대학교 출신”이라고 말했고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기도 했는데요. 또 한지혜는 남편과 교제하며 1년이 넘도록 진전이 없자 먼저 프러포즈를 유도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지혜는 “내가 성격이 급해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남편에게 ‘아무래도 내가 반지를 받아야겠어’라고 말했다”고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고 하는데요. 한지혜 남편은 6살 연상 정혁준 검사다.

 

 

 정혁준 검사는 서울대 기계 항공공학과를 졸업한 뒤 실제 사법고시 1,2,3차를 한 번에 패스한 엘리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지혜와 정혁준 검사는 지난 2012년,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는데요. 이후 정혁준 검사가 미국 시카고로 연수를 가면서 한지혜 역시 이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하죠.

 

 

한지혜 정혁준 검사 부부의 집은 시카고 전경이 한 곳에 보이는 곳으로, 한 달 월세가 700~800만원, 시세가는 40~50억원대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후 한지혜와 정혁준 검사는 2015년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나 완벽한 유럽풍 하우스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편 한지혜는 “평소 이상형에 대해 10개를 구체적으로 적어놓으면 그중 9개 정도는 통한다”고 밝히기도 했죠. 이어 그녀는 “믿음이 좋고 성실한 게 첫 번째였다. 자상한 게 두 번 째, 키큰 남자가 세 번 째”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언니의 소개팅으로 만났다.

 

 

믿음이 좋고, 사법고시 1,2,3차 한번에 통과했으며, 평창동에 집이 있는 남자라 맘에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한지혜는 “믿음, 사법고시, 평창동,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똑똑하고 집안 좋은 거 아니냐”고 물어 주변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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