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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총선 출마 탈당 최재천 국회의원 성동구 맞대결
제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4.13총선이 다가오며 그동안 뜻을 품고있던 분들의 총선출마 선언이 줄을 잊고 있습니다.

어제는 난방열사로 불리기도한 80년대 섹시스타였죠 김부선씨가 총선 출마 의사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는데요. 총선 출마를 선언한 김부선이 내세운 공약은 바로 '반값 아파트 관리비'를 내세웠다고 합니다.

한편 김부선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부선 국회의원 출마선언합니다. 무소속입니다"는 글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이어서 "조선에서 가장 섹시하고 건강한 정당을 만들겠습니다"며 "벗님들, 도와주십시오. 어디다 등록해야 하나요? 늦진 않았을까요?"고 덧붙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해 8월 자신이 사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 관리비에 의혹을 제기하며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는데요. 이로인해 김부선은 '난방비 열사' '난방투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도 직접 출석해 불투명한 관리비 회계를 지적하기도 했었죠. 이같은 이력답게 김부선의 공약도 아파트 관리비 쪽에 집중됐다고 하는데요. 김부선은 "공약은 '반값 관리비'와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동아파트 정원을 만들겠습니다.

 

 

비리 없는 투명한 관리비 회계를 홈페이지를 만들어 실시간 공개하겠습니다"고 했다고 합니다. 무소속 출마선언으로 출마한다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최재천 의원과 성동구에서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총선이 다가오며 각계각층의 여러 화재의 인물들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는데요. 각자 뜻한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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